라라뜨개 라라튜브
판매가
100g 당 5,000원으로 100그람 단위로 구매가 가능합니다.
여름니트는 200-300g 으로 뜰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양만큼 합리적 구매가 가능합니다.
혼용률
라라뜨개의 면 100% 튜브사로 두께감이 좀 있으나 고슬고슬 감촉이 시원해서 한여름 빼고는 활용하기 좋습니다.
면 100% 원단은 자연섬유로 매우 부드러워 피부에 자극이 적습니다. 땀을 잘 흡수하고 통기성이 좋아 여름철 의류로 적절합니다.
튜브사는 실 내부가 튜브같이 비워져있다는 건데요. 비워진 내부에 공기를 담아 가벼우면서 부피감있는 (통통한) 원사입니다.
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있고 외적으로도 통통한 느낌이 귀엽기도 합니다.

베이비블루라는 색상 이름에 맞게 물빠진 하늘색입니다.

ravelry 무료도안 중 하나인 spiced breeze 탑을 뜬 모습입니다.
수축
라라튜브는 세탁 후 세로 수축이 심한 편입니다.
제 스와치 기준으로는 26단에서 31단으로 늘어났는데 실제로 니트 편물은 그정도 수축은 아니고 10% 정도 더 길게 뜨시면 될 것 같습니다.
니트 편물에서의 수축은 아래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.
[영문무료도안/FO] Ravelry Spiced breeze Top 완성후기와 Tip
Spiced Breeze Knitted Top FO소요기간 : 6일 작품명 : dropsdesign spiced breeze M 사이즈 사이즈 : 가슴둘레 36.5cm, 총길이 46.5cm 실 : 라라뜨개 라라튜브 베이비블루 바늘 : 5mm 대바늘, 고무단 4.5mm Ravelry와 garnstudi
manduriworld.tistory.com

어깨끈과 몸통 부분에서 길이가 줄어든 게 눈으로도 보입니다.
스와치


세탁 전 스와치 편물입니다.
5mm 대바늘로 떴습니다.

울실만큼의 드라마틱한 효과는 아니지만 세탁 후 어느정도 코가 정리된 모습입니다. 그런데 한눈에 봐도 수축된 게 보이시죠? 정사각형이 직사각형이 됐습니다.

아이보리 색상으로 떠 본 쁘띠니트의 앵커스썸머티입니다.
편물느낌
영상으로 편물느낌 확인해보세요. 고슬고슬한 게 보이시죠? 세탁 후 편물인데 약간의 빳빳함도 느껴집니다.
총평
세탁전 : 21코 26단
세탁후 : 21코 31단
사용바늘 : 5mm
여름니트가 200-300g 정도로 떠지는 걸 고려했을 때 실값으로 만 원 내외가 됩니다. 면 100%라 관리도 용이하기 몸에 붙지 않는 고슬한느낌의 실이기 때문에 여름실로 추천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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